스타트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계 배우 존 조, 신문 기고 통해 '코로나 인종주의' 정면 비판 "전염병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우리의 소속이 조건부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한 순간 우리는 미국인이고, 다음 순간 우리는 모두 외국인이다. 그들은 여기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미국 내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에 22일(현지시간) 기고했다. 존 조는 , , , , 등에 출연한 배우로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간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지난 달 23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러스를 두고 칭챙총 하는 미국인들은 그렇게 죽을 것이다. 멍청이들아!"라며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글을 짧게 올리기도 했다. '칭챙총'은 미국인들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말이다. 존 조 뿐 아니라 배우 대니얼 대 킴, 산드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