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회 '코리안 스펠링 비' 우승자는 누가 될까? [현장] 창립 40주년 맞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정체성 교육 더 중요해졌다" 영어 어휘력 향상 등 영어 사용 능력 배양이 목적인 '스펠링 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전미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는 미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퀴즈 대회다. 1994년부터 결승전이 TV로 생중계 됐다. 특히 올해는 이 대회 96년 역사상 첫 흑인 우승자(잘리아 아방가드, 14세)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창립 40주년을 맞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www.naks.org)는 올해 처음으로 '코리안 스펠링 비'(Korean Spelling Bee)를 개최한다. 재미한국학교에 다니는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이 지난달부터 지역 예선, 준결승을 가졌다. 최종 결승 진출자 6명이 오는 17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