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살 아동 성매매를 '자발적 계약'이라 정당화, 이게 '학문의 자유'인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쇄 인터뷰 ①] 마이클 최 UCLA 교수가 밝히는 '램지어 파문'의 교훈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노골적으로 아동 성매매를 지지한다는 점이다. 램지어는 10살 된 '오사키'가 자신의 삶에 성매매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동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물론 학술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들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여기(램지어 논문)에서 문제는 단지 사실 대 허구, 또는 학문의 자유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그의 논문은 도덕적으로 혐오스러울 뿐 아니라 문명사회에서 엄격하게 불법인 행위(아동 성매매)들을 정당화하고 있다." 피넬로피 골드버그 미국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26일(현지시간)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의 '태평양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