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시의 '네오콘'이 쏘아올린 '한국·아프간 비교'...백악관은 "근본적으로 달라" 미국 보수진영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결정을 한국 상황에 빗대 비판하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앞서 칼럼니스트인 마크 티센이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의 지원이 없다면, 한국도 아프간처럼 빠르게 붕괴될 것"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보다는 훨씬 정제된 비유지만 기본적인 인식은 동일한 주장이 (WP)에 실렸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냈던 콘돌리자 라이스는 18일(현지시간) WP 기고문("아프간인들은 탈레반을 택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싸우다 죽었다(The Afghan people didn’t choose the Taliban. They fought and died alongside us)")을 통해 최근 아프간 사태에 대해 바이든 행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