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간 국민의힘 백신대표단 "한국, 이런 상황이면 코로나 2년 간다" 백신대표단 "쿼드 참여하고 백신 스와프를 요구해야" 백신 확보를 위한 의원 외교를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힘 백신대표단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방미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은 이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당적 대표단을 만들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당에 제안을 했지만 반응이 없어서 야당만 왔다"며 "며칠 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려 미리 현지 카운터 파트들과 한미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는 게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왔고 잘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한미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왔다"며 방미해 미국 측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지자체만이라도 백신..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