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틴, 부차 학살 "가짜" 주장하며 '전쟁 계속' 의지 표명 "우크라이나와 평화협상 어려움...우리 목표는 돈바스 사람들 돕는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평화협상이 어려움에 봉착했다면서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이날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퉁령과 '우주의 날'을 맞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해 전쟁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고 (WSJ)가 보도했다. 푸틴은 "우리는 다시 막다른 골목으로 되돌아갔다"며 "필수적인 문제에 대한 불일치로 인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협상의 최종 합의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군사작전은 결론이 날 때까지, 이 작전이 시작될 때 설정한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이번 공세의 목표에 대해 "돈바스 사람들을 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