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버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공화당 의원, '세서미 스트리트' 빅버드 트윗에 "정부 선동" 비난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인 의 '빅 버드' 트위터에 공화당 상원의원이 "정부의 선전 선동"이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빅 버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오늘 맞았어요! 제 날개가 약간 쑤시지만, 이는 내 몸의 보호 효과를 향상시킬 것이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건강하게 지켜줄 것입니다"라는 트위터 글을 올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일 5-12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직접 묻고 답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빅 버드 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백신을 맞았다. 빅 버드의 트위터 글은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텍사.. 이전 1 다음